원애재배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 아직도 모르세요?

잔디위의 하루 2025. 11. 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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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집 '돈나무' 금전수가 너무 쑥쑥 자라서 감당이 안 되시나요? 예쁘게 키우고 싶은데 삐죽삐죽, 수형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셨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금전수는 생명력이 강해서 정말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가끔은 너무 제멋대로 자라서 '이거 어쩌지?' 싶을 때가 있어요. 웃자라기도 하고, 잎이 누렇게 뜨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똥손도 금손되는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A to Z를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만 따라오시면 여러분의 금전수도 풍성하고 예쁜 수형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답니다!

 

🌿 금전수, 왜 가지치기가 필요할까요?

"아니, 식물은 그냥 쑥쑥 자라면 좋은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금전수에게 가지치기가 필요한 이유는 아주 명확하답니다. 첫째, 미관상의 이유예요. 가지치기를 통해 삐죽삐죽 웃자란 줄기나 너무 빽빽한 잎들을 정리해주면, 훨씬 더 단정하고 예쁜 수형을 만들 수 있거든요. 집안 인테리어 효과도 훨씬 좋아지겠죠?

 

둘째는 바로 '건강' 때문이에요. 잎이 너무 무성하면 줄기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서 습기가 차고, 이는 곰팡이나 해충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요. 가지치기로 통풍을 원활하게 해주면 우리 금전수가 훨씬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또한, 누렇게 변하거나 병든 잎을 제때 제거해주는 것도 다른 건강한 잎으로 병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중요한 작업이에요.

 

마지막으로, '번식'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요. 가지치기 하면서 잘라낸 건강한 줄기나 잎은 버리지 않고 '삽목'이나 '물꽂이'를 통해 새로운 금전수 개체를 늘릴 수 있거든요. 1석 3조의 효과,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 금전수 가지치기 딱 좋은 황금 시기

금전수 가지치기, 아무 때나 해도 될까요? 정답은 'NO'입니다! 식물도 사람처럼 컨디션이 좋을 때 시술(?)을 받아야 회복이 빠르거든요. 금전수에게 가지치기는 사실 꽤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회복력이 가장 좋은 시기를 노려야 하는데요.

 

금전수의 '폭풍 성장기'인 봄부터 초여름 사이가 바로 가지치기 황금 시기랍니다. 이 시기에는 금전수가 새로운 싹을 틔우고 뿌리를 활발하게 내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로 인한 상처도 금방 아물고 새순도 쑥쑥 내어줘요. 보통 4월에서 7월 사이를 가장 추천합니다.

 

반대로, 기온이 떨어지는 늦가을이나 겨울은 금전수의 '휴면기'에 해당해요. 이 시기에는 성장을 잠시 멈추고 에너지를 비축하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면 상처 회복이 더디고 심하면 식물 전체가 약해질 수 있어요. 웬만하면 겨울철 가지치기는 피해주시는 게 좋겠죠? 물론, 당장 제거해야 하는 병든 잎이나 부러진 줄기는 계절과 상관없이 바로바로 정리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가지치기 시기별 특징을 간단히 표로 정리해봤어요.

시기 특징 가지치기 추천 여부
봄 ~ 초여름 (4월~7월) 성장기 (회복력 최상) 적극 추천 (황금 시기)
여름 (8월 장마철) 고온다습 (상처가 덧나기 쉬움) 세모 (필요시 가능하나 통풍 필수)
가을 (9월~10월) 성장 둔화 시작 비추천 (가급적 피하기)
겨울 (11월~3월) 휴면기 (회복력 최저) 절대 비추천 (병든 잎 제외)
 

✨ 준비물 완벽 가이드: 이것만 있으면 OK!

자, 이제 가지치기할 마음의 준비와 시기까지 정해졌다면, '장비'를 챙겨야겠죠? 거창한 건 필요 없지만, 우리 금전수와 식집사님 모두를 위해 꼭 필요한 준비물들이 있어요. 미리 챙겨두면 가지치기 과정이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소독된 가위'예요. 사람도 수술할 때 소독된 메스를 쓰잖아요? 식물도 마찬가지랍니다. 소독되지 않은 가위를 사용하면 자른 단면을 통해 세균이 침투해서 식물이 병들 수 있어요.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에탄올로 닦아주시거나, 라이터 불로 살짝 그을려 소독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 것! 바로 '장갑'입니다. 금전수 줄기를 자르면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이 수액에는 '칼슘 옥살레이트'라는 독성 성분이 들어있어요. 이게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거든요. 특히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꼭! 고무장갑이나 원예용 장갑을 착용해주세요.

 

이 외에도 자른 줄기나 잎을 받아낼 신문지, 그리고 혹시 삽목까지 계획 중이시라면 깨끗한 흙과 작은 화분, 물꽂이용 유리병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겠죠? 아래 표로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준비물 용도 비고 (꿀팁!)
소독된 가위/칼 줄기 및 잎 컷팅 에탄올, 라이터 불로 소독 필수
원예용 장갑 피부 보호 금전수 독성 수액 차단 (필수!)
신문지/비닐 바닥 보호 흙이나 수액이 떨어지는 것 방지
계피가루 (선택) 자른 단면 소독 천연 살균제 역할 (마데카솔X)
삽목용 흙/화분/물병 번식 (삽목) 가지치기 후 바로 진행 시 유용
 

👑 왕초보도 성공! 금전수 가지치기 A to Z

드디어 실전입니다! 준비물까지 다 챙기셨다면 이제 과감하게 가위를 들 차례예요. 처음이라 떨리신다구요? 걱정 마세요, 제가 알려드리는 순서대로만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왕초보도 전문가처럼 해낼 수 있어요!

 

1. 디자인 구상하기: 어떤 수형을 원하세요?

가위를 들기 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디자인 구상'이에요. 우리 금전수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고 싶은지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보는 거죠. 무작정 자르기 시작하면 돌이킬 수 없어요! 한발짝 물러서서 화분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세요. 너무 길게 웃자란 줄기, 유난히 빽빽하게 겹친 잎, 혹은 누렇게 변한 잎 등이 눈에 띌 거예요. 이 부분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고 예뻐 보일지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해보는 게 중요해요.

 

2. 과감하게 컷팅! (Feat.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디자인 구상이 끝났다면, 이제 진짜 자를 시간입니다. 본격적인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의 핵심이죠. 망설이면 오히려 식물만 더 힘들어요! 소독된 가위로 한 번에 '싹둑' 잘라주세요. 자르는 위치는 명확합니다. 첫째, 누렇게 변하거나 병든 잎은 줄기(알뿌리)와 연결된 가장 아랫부분을 잘라주세요. 둘째, 너무 길게 웃자란 줄기는 원하는 높이를 정해서 그 윗부분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이때, 자르는 단면을 45도 사선으로 잘라주면 물이 고이지 않아 곰팡이 예방에 조금 더 도움이 된다는 꿀팁!

[식집사 리얼 경험담]
저도 처음엔 금전수 자르는 게 너무 무서웠어요. 혹시나 잘못 잘라서 죽어버리면 어떡하나 하고요. 그런데 막상 삐죽 튀어나온 줄기 하나를 과감히 잘라내고 나니, 오히려 그 자리에서 새순이 두 개나 뿅! 하고 올라오는 거 있죠? 금전수는 생각보다 훨씬 강인한 식물이더라고요. 저를 믿고 과감하게 도전해보세요. 단, 독성 수액이 있으니 장갑은 정말 필수입니다!

 

3. 자른 단면 관리하기

가지치기를 하고 나면, 금전수에게는 '상처'가 남게 됩니다. 이 상처를 잘 관리해줘야 2차 감염 없이 빠르게 아물 수 있어요. 줄기를 자른 단면에서는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걱정 마세요. 이 수액이 자연스럽게 마르면서 상처 부위를 코팅해준답니다. 굳이 물로 닦아내거나 하지 마시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 시켜주세요.

 

만약 줄기를 굵게 잘라냈거나 상처 부위가 걱정되신다면, 천연 살균제 역할을 하는 '계피가루(시나몬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사람 상처에 바르는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은 절대! 안 되는 거 아시죠?

 

💧 가지치기 후 금전수 케어 꿀팁

"수술은 끝났습니다. 이제 회복이 중요합니다!" 네, 금전수도 마찬가지예요. 가지치기라는 큰일을 겪어낸 금전수가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성공적인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만큼이나 이 부분이 중요해요. 어렵지 않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첫째, '물주기' 조절입니다. 가지치기로 인해 잎의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증산 작용(물이 증발하는 양)이 줄어들게 돼요. 즉, 물을 예전처럼 똑같이 주면 과습이 올 수 있다는 뜻이죠! 가지치기 직후에는 물을 바로 주지 마시고, 자른 단면이 충분히 마른 후 (2~3일 뒤)에 주시는 게 좋아요. 그 이후에도 흙이 완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평소보다 조금 적은 양으로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둘째, '바람과 햇빛' 관리입니다. 상처가 빨리 아물기 위해서는 바람이 잘 통하는 '통풍'이 정말 중요해요. 곰팡이나 세균은 습한 환경을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 두는 것은 절대 금물! 가지치기 후 약해진 상태에서 강한 햇빛을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 있어요. 평소보다 조금 더 그늘진, '밝은 반음지'에서 쉬게 해주세요.

가지치기 후 관리법, 간단하게 표로 정리해볼까요?

관리 항목 관리 방법 주의 사항
물주기 평소보다 텀을 길게, 양은 적게 과습 절대 주의! 흙 마름 확인 필수
햇빛 밝은 반음지 (휴식 필요) 직사광선 절대 금지 (잎이 탈 수 있음)
통풍 바람이 잘 통하는 곳 상처 부위 감염 예방에 필수
영양제/비료 최소 1달 뒤, 새순 확인 후 가지치기 직후 비료는 독이 됨
 

🌱 가지치기 한 줄기, 버리지 마세요! (삽목)

가지치기 하고 남은 건강한 줄기들, 그냥 버리실 건가요? 맙소사! 그건 돈나무를 그냥 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금전수는 '번식'이 정말 잘 되는 식물 중 하나거든요. 잘라낸 줄기나 잎을 이용해 새로운 금전수 화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걸 '삽목' 또는 '꺾꽂이'라고 하죠.

 

1. 물꽂이 (Water Propagation)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은 '물꽂이'예요. 잘라낸 줄기를 물이 담긴 유리병에 꽂아두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이때 줄기 아랫부분 잎은 2~3장 정도 떼어내서 줄기가 물에 잠기도록 해주세요. 물은 2~3일에 한 번씩 신선한 물로 갈아주셔야 무르지 않아요. 뿌리가 자라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식집사 초보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방법이랍니다. 뿌리가 5cm 이상 자라면 흙으로 옮겨 심어주시면 됩니다.

 

2. 흙 삽목 (Soil Propagation)

조금 더 성공률을 높이고 싶다면 '흙 삽목'을 추천해요. 잘라낸 줄기의 단면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하루 이틀 정도 꾸덕하게 말려주세요. 상처가 아문 것을 확인한 뒤, 배수가 잘 되는 흙(삽목용 흙이나 마사토 비율을 높인 흙)에 꽂아주시면 됩니다. 흙에 꽂은 후에는 물을 바로 주지 마시고, 3~4일 뒤에 흙이 살짝 젖을 정도로만 주세요. 흙 삽목은 뿌리가 내리는 것을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물꽂이보다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는 경향이 있어요. 심지어 떼어낸 '잎' 하나만 흙에 꽂아두어도 뿌리가 난답니다! (잎꽂이)

두 방법의 장단점을 표로 비교해드릴게요!

구분 물꽂이 흙 삽목
장점 뿌리 관찰 용이, 과정이 간단함 성공률 높음, 흙 적응 기간 불필요
단점 물 자주 교체해야 함, 흙 적응 필요 뿌리 관찰 어려움, 과습 주의
꿀팁 수돗물 하루 받아 사용 (염소 제거) 자른 단면 1~2일 건조 필수
 

⚠️ 금전수 가지치기,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성공적인 가지치기를 위해 마지막으로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 3가지를 강조해 드릴게요. 이것만 지켜도 실패 확률을 0%로 만들 수 있답니다. 잘못된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은 오히려 금전수를 아프게 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첫째, '독성 수액' 주의! (장갑 필수) 100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금전수 수액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이라면 자른 줄기나 수액이 묻은 바닥을 즉시 닦아내고, 식물이나 줄기를 만지지 못하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둘째, '과도한 가지치기' 금물! "이왕 하는 거, 시원하게 다 잘라버리자!"라는 생각은 아주 위험해요. 식물도 광합성을 할 잎이 있어야 에너지를 만들고 회복할 수 있어요. 한 번에 전체 잎의 1/3 이상을 잘라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수형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천천히 다듬어가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셋째, '가위 소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앞서 준비물에서도 강조했지만, 소독되지 않은 가위는 세균 감염의 주범입니다. 특히 다른 식물을 자르던 가위를 그대로 사용하면 병균을 옮길 수도 있어요. 가지치기 전, 가위 소독! 잊지 마세요!

 

🙋‍♀️ 금전수 가지치기 관련 FAQ 30문 30답

금전수 가지치기에 대해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만한 질문들을 싹 모아봤어요!

 

Q1. 금전수 가지치기 꼭 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더 예쁜 수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통풍, 병충해 예방)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2. 가지치기 후 물은 언제 주나요?

자른 단면이 마를 시간이 필요해요. 가지치기 직후보다는 2~3일 뒤, 흙이 말랐을 때 평소보다 적은 양으로 주세요.

Q3. 자른 단면에 약(마데카솔)을 발라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사람 연고는 식물에게 독이 될 수 있어요. 자연 건조시키거나 천연 살균제인 '계피가루'를 살짝 발라주세요.

Q4. 금전수 수액, 정말 독한가요?

네, '칼슘 옥살레이트'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만지면 가려움이나 발진을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장갑을 끼세요.

Q5. 아이나 반려동물이 만졌다면 어떡하죠?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붉어지거나 부어오르는 등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면 병원(혹은 동물병원)에 방문하세요.

Q6. 겨울에 가지치기 하면 정말 죽나요?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휴면기라 회복력이 떨어져 상처를 통해 냉해를 입거나 병균에 감염되기 쉬워요. 누렇게 뜬 잎 정도만 제거하세요.

Q7. 가지치기 후 새순은 언제 나오나요?

식물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성장기(봄)에 가지치기를 하면 2~4주 내외로 새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8. 자른 줄기에서 새순이 나오나요?

금전수는 보통 자른 줄기 끝이 아닌, 흙 속의 '알뿌리(구근)'에서 새순이 뿅 하고 올라옵니다.

Q9. 웃자람이 심한데, 얼마나 잘라야 할까요?

전체적인 수형을 보고 원하는 높이에서 자르시면 됩니다.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이 자르면(전체의 1/3 이상)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으니 주의하세요.

Q10. 가지치기 후 영양제 줘도 되나요?

아니요! 가지치기 직후에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상처가 아물고 새순이 돋아나는 것이 확인된 후(최소 1달 뒤)에 주세요.

Q11. 가위 소독은 꼭 해야 하나요?

네!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알코올 솜이나 라이터 불로 꼭 소독해주세요.

Q12. 금전수 잎만 잘라서 삽목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잎꽂이'라고 부르며, 건강한 잎을 골라 흙에 비스듬히 꽂아두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뿌리와 알뿌리가 생깁니다.

Q13. 물꽂이 vs 흙 삽목, 뭐가 더 좋은가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물꽂이는 뿌리 관찰이 쉬워 초보자에게 좋고, 흙 삽목은 성공률이 조금 더 높고 흙 적응 기간이 필요 없습니다.

Q14. 물꽂이 할 때 물은 매일 갈아줘야 하나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물이 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2~3일에 한 번은 신선한 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Q15. 흙 삽목 후 물은 언제 주나요?

자른 단면을 말려서 심었다면 3~4일 뒤에, 마르지 않은 상태로 심었다면 1주일 정도 뒤에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고 주세요. 과습 주의!

Q16. 가지치기 후 잎이 더 누렇게 변해요!

가지치기로 인한 일시적인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혹은 자른 후 물을 너무 많이 주어 과습이 왔을 수도 있어요. 통풍 잘 되는 곳에서 흙을 잘 말려주세요.

Q17. 금전수 수형을 동그랗게 만들고 싶어요.

너무 길게 자란 줄기를 잘라내고,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화분을 주기적으로 돌려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Q18. 자른 줄기를 말려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흙 삽목 시, 자른 단면(상처)이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흙에 심으면 세균 감염이나 무름병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Q19. 가지치기 실패 신호는 무엇인가요?

자른 단면이 까맣게 변하거나 곰팡이가 피는 경우, 또는 가지치기 후 남은 잎들이 계속해서 누렇게 변하고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Q20. 가지치기 도구로 칼을 써도 되나요?

네, 소독만 잘 되어있고 예리한 칼이라면 가위보다 오히려 단면을 더 깨끗하게 자를 수 있어 좋습니다.

Q21. 금전수 잎이 너무 빽빽해도 잘라야 하나요?

네, 잎이 너무 빽빽하면 통풍이 안 되어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안쪽으로 자라는 잎이나 겹치는 잎은 솎아내듯 정리해주세요.

Q22. 알뿌리(구근) 근처를 잘라도 되나요?

네, 병든 줄기나 너무 오래된 줄기는 알뿌리(구근)에 가깝게 바짝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23. 가지치기 후 직사광선 쬐면 왜 안 되나요?

가지치기 후 식물은 '환자' 상태와 비슷합니다. 강한 직사광선은 약해진 잎을 쉽게 타게 만들고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Q24. 삽목용 흙은 어떤 걸 써야 하나요?

물 빠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 분갈이 흙보다는 마사토, 펄라이트 비율이 높은 흙이나 아예 삽목 전용 배양토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Q25. 잎꽂이 성공률은 높은 편인가요?

줄기 삽목보다는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고(몇 달) 성공률도 낮은 편이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면 작은 알뿌리가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Q26. 가지치기 빈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매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물의 수형이 너무 흐트러지거나 웃자람이 심해 보일 때, 성장기인 봄에 한 번씩 해주시면 됩니다.

Q27. 금전수 꽃이 피었는데, 가지치기해도 되나요?

금전수 꽃은 매우 보기 드문 길조입니다! 꽃이 피었다는 건 에너지를 많이 썼다는 뜻이니, 꽃이 지고 난 후에 가지치기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Q28. 수형을 낮고 풍성하게 만들고 싶어요.

가장 길게 자란 줄기들을 과감하게 잘라주시면, 그 에너지가 옆에 있는 알뿌리들로 분산되어 새로운 곁순이 흙에서 뿅뿅 올라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Q29. 가지치기 후 분갈이, 같이 해도 되나요?

식물에게 너무 큰 스트레스를 한 번에 주는 행동입니다! 가지치기와 분갈이는 최소 2~3주의 간격을 두고 따로 해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30. 장갑 끼는 걸 깜빡하고 수액을 만졌어요!

즉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긁거나 문지르지 마시고, 가려움이 심하다면 냉찜질을 해주시거나 연고를 바르시는 게 좋습니다.

 

휴, 정말 길었죠? 오늘은 이렇게 금전수 가지치기에 대한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탈탈 털어봤어요. 사실 '가지치기'라고 하면 덜컥 겁부터 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제 포스팅을 보셨다면 "어?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하는 자신감이 생기셨을 거예요.

 

가장 중요한 건 '시기'와 '소독', 그리고 '과감함'이랍니다! 우리 집 금전수가 더 예뻐지는 마법, 오늘 배운 금전수 가지치기 방법 으로 여러분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랄게요. 삐죽삐죽 못난이 금전수가 풍성하고 단정한 '돈나무'로 변신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식집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시고요, 오늘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면책조항]

본 포스팅에 제공된 정보는 식물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자료입니다. 개인의 관리 환경이나 식물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한 경우 식물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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