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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애재배

치커리 재배방법 마트 갈 필요 없어요, 사계절 내내 먹기

by 잔디위의 하루 2025.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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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치커리는 집에서 키우기 정말 쉬운 쌈 채소 중 하나예요. 베란다 텃밭이나 작은 화분만 있어도 사계절 내내 싱싱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실패 없이 도전할 수 있는 치커리 재배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저와 함께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보세요.

치커리의 매력과 종류 알아보기

치커리는 특유의 쓴맛을 내는 '인티빈'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채소예요. 쌈 채소로 인기가 많지만 샐러드나 겉절이로 활용해도 정말 맛있답니다. 키우기도 까다롭지 않아서 저 같은 초보 가드너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물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는 잎이 쭈글쭈글한 치커리 외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종류마다 맛과 식감이 조금씩 다르니 취향에 맞춰 골라 심는 재미가 있어요. 아래 표에서 대표적인 종류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품종 이름 특징 및 용도
적치커리 잎이 붉은색이며 샐러드용으로 인기
청치커리 가장 대중적이며 쌈용으로 적합
슈가로프 당도가 높고 배추처럼 결구됨
트레비소 쓴맛이 적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
"처음 치커리를 키우신다면 일반적인 청치커리부터 시작해 보세요. 발아율이 높고 병충해에 강해서 베란다에서도 쑥쑥 잘 자란답니다."

재배하기 가장 좋은 시기

치커리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라서 봄과 가을에 키우기가 가장 좋아요. 너무 더운 한여름에는 꽃대가 빨리 올라와서 잎이 억세지고 쓴맛이 강해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베란다 환경이라면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사계절 내내 재배가 가능하답니다.

봄 파종은 보통 3월에서 5월 사이에 하고, 가을 파종은 8월 말에서 9월 초가 적당해요. 씨앗을 심고 나서 약 40일에서 5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을 만큼 자라요. 성장 속도가 빨라서 아이들과 함께 관찰 일기를 쓰기에도 딱 좋은 작물이죠.

계절 구분 파종 적기
봄 재배 3월 중순 ~ 5월 초
가을 재배 8월 하순 ~ 9월 중순
베란다 연중 가능 (15~20도 유지 시)
수확 시기 파종 후 약 40~50일

온도 관리가 핵심이에요

치커리가 가장 좋아하는 온도는 15도에서 20도 사이예요. 25도가 넘어가면 성장이 둔화되고 추대(꽃대가 올라옴)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반대로 영하로 떨어지지만 않으면 어느 정도 추위에는 강한 편이라 늦가을까지도 베란다에서 싱싱하게 버틴답니다.

흙과 화분 준비하는 방법

건강한 치커리 재배방법의 첫걸음은 바로 좋은 흙을 준비하는 것이에요.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흙이 좋은데, 시중에서 파는 상토를 사용하면 가장 간편하고 안전해요. 상토에는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자에게 딱이거든요.

화분은 너무 깊을 필요는 없지만, 뿌리가 옆으로 퍼질 수 있도록 넓은 것이 유리해요. 스티로폼 박스 밑에 구멍을 뚫어서 재활용 화분으로 사용해도 아주 훌륭하답니다. 배수층을 만들기 위해 화분 바닥에 마사토나 난석을 2cm 정도 깔아주면 물 빠짐이 훨씬 좋아져요.

씨앗 심기와 솎아주기

화분에 흙을 채웠다면 이제 씨앗을 심을 차례인데, 줄뿌림 방식을 추천해요. 흙에 손가락으로 10~15cm 간격으로 얕은 고랑을 만들고 씨앗을 1~2cm 간격으로 솔솔 뿌려주세요. 씨앗이 매우 작으니 흙은 얇게 덮어주고 분무기로 물을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싹이 트고 잎이 3~4장 정도 나오면 솎아주기 작업을 해야 해요. 너무 빽빽하게 자라면 서로 영양분을 뺏어서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거든요. 약해 보이는 싹을 뽑아내고 튼튼한 모종들 사이의 간격이 10cm 정도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물 주기와 햇빛 관리법

치커리는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치커리 재배방법의 핵심 포인트예요. 겉흙이 말랐다 싶을 때 화분 배수구로 물이 흘러나올 만큼 흠뻑 주시면 된답니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실내에서는 잎에 분무질을 자주 해주면 더욱 싱싱하게 자라요.

햇빛은 하루에 최소 4~5시간 이상 들어오는 곳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보다는 은은한 빛이 들어오는 베란다 창가 쪽이 잎을 부드럽게 키우기에 좋아요. 빛이 부족하면 줄기만 길어지는 웃자람 현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관리 항목 체크 포인트
물 주기 겉흙이 마르면 흠뻑, 과습 주의
햇빛 양 일 4시간 이상, 통풍 필수
웃자람 빛 부족 시 발생, 흙 복토해주기
비료 주기 수확 후 액비로 영양 보충

싱싱하게 수확하는 요령

정성껏 키운 치커리를 수확할 때는 뿌리째 뽑지 말고 겉잎부터 한 장씩 떼어내서 드세요. 이렇게 하면 안쪽에서 새 잎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수확해서 먹을 수 있답니다. 잎 크기가 손바닥만 해졌을 때가 가장 식감이 좋고 맛도 훌륭해요.

성공적인 치커리 재배방법을 통해 직접 기른 채소를 식탁에 올리면 그 뿌듯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수확한 직후 바로 씻어서 쌈장에 찍어 먹으면 마트에서 산 것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신선해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잎이 써지니 그전에 부지런히 수확해 주세요.

주의할 점과 병해충 예방

치커리는 특유의 쓴맛 때문에 벌레가 잘 꼬이지 않는 편이지만, 통풍이 안 되면 진딧물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만약 벌레가 보인다면 초기에 난황유나 친환경 살충제를 뿌려주면 금방 잡을 수 있어요.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무름병이 올 수도 있어요. 이때는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선풍기를 틀어서라도 바람을 쐬어주는 것이 도움이 돼요. 마지막으로 치커리 재배방법의 핵심은 관심과 사랑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치커리 씨앗은 어디서 구하나요?

다이소나 대형마트 원예 코너, 또는 인터넷 종묘상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어요.

Q2. 쓴맛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수확하기 며칠 전에 신문지나 검은 비닐로 햇빛을 차단해 주면(연화 재배) 잎이 연해지고 쓴맛이 줄어들어요.

Q3. 물은 언제 주는 게 좋나요?

해가 쨍쨍한 한낮보다는 아침 일찍이나 저녁 해 질 무렵에 주는 것이 식물에게 스트레스를 덜 줍니다.

Q4. 웃자람이 너무 심해요.

햇빛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흙을 줄기 부분까지 더 덮어주시고(북주기), 빛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Q5. 비료는 꼭 줘야 하나요?

상토에 영양분이 있어서 초기엔 괜찮지만, 수확을 여러 번 했다면 액체 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주면 성장에 좋아요.

Q6. 수경재배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해요. 스펀지에 씨앗을 틔운 후 양액을 탄 물에 담가 키우면 흙 없이도 깔끔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Q7. 꽃대가 올라왔는데 먹어도 되나요?

먹어도 해롭지는 않지만, 잎이 매우 질기고 쓴맛이 강해져서 식용으로는 추천하지 않아요.

Q8.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자라나요?

영상 5도 이상만 유지되면 성장은 느리지만 죽지 않고 자라요. 밤에는 안으로 들여놓는 것도 방법이에요.

⚠️ 면책 조항

본 포스팅은 일반적인 식물 재배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배 환경(온도, 습도, 일조량 등)에 따라 생육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즐거운 가드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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